

배우 김혜수가 청룡영화상 드레스 피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김혜수는 26일 자신의 SNS에 “청룡영화상 마지막 드레스 피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24일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마지막 진행을 맡았다. 그는 ‘청룡영화상’ 트로피를 받았고, 객석에 있던 동료 배우들은 기립해서 30년간 영화인들과 함께 한 김혜수에게 박수를 보냈다.
김혜수는 올해 청룡영화상을 마지막으로 30년간 이어온 MC 자리에서 하차했다. 김혜수는 지난 1993년 청룡영화상 진행자로 발탁, 1998년 심혜진이 맡은 것을 제외하고 총 30번의 청룡영화상의 진행을 맡았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