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훈이 대가족과 함께 늦은 휴가를 다녀왔다.
12일 이지훈은 "대가족"이라며 가족들이 함께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이번 여행은 준호네 가족들과 함께라 더욱 의미 있던 시간. 주님 감사합니다 건강을 허락하셔서"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훈과 아내 아야가 함께 물놀이를 즐기거나 온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 등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1월 14살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를 통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공개, 18명 대가족이 한 건물에 사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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