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담비가 결혼 후 두 번째 생일을 행복하게 보냈다.
손담비는 25일 생일을 앞두고 지인들과 생일 파티를 즐겼다. 남편 이규혁을 비롯해 절친들이 모두 모였다. 손담비는 자신의 이름이 적힌 생일 케이크에 왕관까지 쓰고 제대로 여왕이 됐다.
손담비의 생일에 이현이, 소이현, 구재이, 김희정, 김정아, 나르샤, 김우리, 강승현 등이 “러블리 담비 생일 축하해” 등의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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