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아이유가 팬콘서트 티켓 불법 거래자들을 잡았다.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2023 아이유 팬콘서트 ‘아이+유니버스’ 부정 티켓 예매 총 7건을 확인했다”면서 “유애나(아이유 팬클럽) 회원 4명은 영구 제명하고 강제 탈퇴한다. 멜론티켓 ID도 1년간 이용 제한하며 예매 티켓을 취소한다”고 지난 22일 알렸다.
한편 아이유는 23~24일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돔(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5주년 팬콘서트를 연다. 2019년 11주년 팬미팅 개최 후 4년 만의 오프라인 행사다. 선예매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수 35만명을 기록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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