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프렌치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와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가을에 피는 꽃의 다채로운 색감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유니크하면서도 비비드한 컬러웨이가 돋보이는 풋웨어와 감각적인 그래픽이 돋보이는 어패럴로 구성되었다.
풋웨어는 마르디 메크르디 특유의 색감을 톤온톤 배색으로 입힌 ‘스웨이드 플랫폼’, ‘터프 패디드’, ‘실리아 페어리’ 3가지 모델로 제안한다. 푸마의 스테디셀러인 스웨이드 플랫폼은 가을 감성이 묻어나는 오렌지,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푸마를 상징하는 측면 폼스트립이 톤온톤으로 배치돼 감각적인 무드를 자아내며 플랫폼 트렌드를 반영한 미드솔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패딩 슬리퍼 터프 패디드는 라임, 화이트 2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보온성은 물론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고무 아웃솔을 적용,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한다.
청키한 실루엣의 캐주얼 스니커즈 실리아 페어리는 다양한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아이보리 톤의 화이트배색으로 출시됐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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