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리노, 현진, 승민이 차량 접촉사고로 스케줄이 변동됐다.
스트레이키즈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전날 스케줄 종료 후 귀가하던 멤버 리노, 현진, 승민이 탑승한 차량에 접촉사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예정되어 있던 하기 스케줄은 취소 및 변경됐다”고 공지했다. 리노와 현진은 밀란 패션 위크, 승민은 생일 유튜브 라이브 스케줄을 취소했다.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엔 방찬·창빈·한이 참석할 예정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0월 21~22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5-STAR Dome Tour 2023 Seoul Special UNVEIL 13(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 서울 스페셜 언베일 13)’을 개최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