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템포러리 브랜드 세터가 브랜드의 첫 뮤즈로 배우 박규영을 발탁하고 함께한 23FW 화보를 공개했다.
박규영은 23FW 컬렉션 뮤즈로 활동할 예정이며 브랜드는 이번 뮤즈 발탁을 기반으로 우먼 컬렉션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토요일을 선물하세요. 세터’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화보는 박규영의 자연스럽고 트렌디한 매력으로 브랜드만의 여유로운 무드와 내추럴한 감성을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평이다.
화보 속 박규영은 휴일을 닮은 이지하고 웨어러블 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번 23FW 컬렉션 ‘Classic to Holiday’은 클래식을 바탕으로 캐주얼과 컨템포러리, 스포티까지 다양한 키워드들을 믹스했다. 익숙한 듯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으며 여유로운 무드와 클래식함으로 곁에 오래 두고 입을 수 있는 옷을 제안한다.
박규영의 화보는 2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화보 속 컬렉션은 25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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