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가 이상순과의 사랑이 가득 느껴지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해당 공연에서 2005년 ‘애니클럽’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시간이 멈춘 듯한 비주얼과 극강의 섹시미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남편 이상순과의 투 샷. 짙은 화장으로 넘사벽 카리스마를 뽐내던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의 품에 꼭 안겨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으며 올해 결혼 10주년을 맞았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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