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故 오인혜가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흘렀다.
경찰은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오인혜의 집 주변 CCTV, 출입자 등을 통해 타살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또한 정확한 사인 확인을 알기 위해 진행한 부검 결과, 극단적 선택으로 인한 사망이라는 소견을 받고 수사를 종결했다.
오인혜는 지난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했으며 이후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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