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북이 출신 금비가 숨겨진 명곡 ‘콩닥콩닥’의 2023년 버전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늘(3일) 소속사 G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금비는 오는 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신곡 ‘콩닥콩닥(2023)’을 발매한다.
특히 이 곡은 발매 당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 트로트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새롭게 태어난 ‘콩닥콩닥(2023)’은 원곡보다 빨라진 템포 속에 다양한 악기와 금비 특유의 간드러지는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흥을 유발한다. 누구나 한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콩닥콩닥(2023)’이 13년 만에 재탄생, 새롭게 편곡된 음원에 기대가 모인다.

금비는 그간 ‘빙고’, ‘비행기’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혼성그룹 거북이의 리드 싱어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금비의 ‘콩닥콩닥(2023)’은 오는 5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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