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에 젖는 그 맛, 네고왕 홍현희가 야쿠르트왕을 만나러 간다.
홍현희는 “나 신호가 오기 시작했어”, “어머 이거 직빵이다”라며 효과를 실감하며 화장실에 다녀왔고 야쿠르트왕조차 살이 쪽 빠져서 왔다며 인정했다고.
특히 오늘 홍현희는 야쿠르트왕과의 접전에서 오은영 박사를 소환해 야쿠르트왕의 말문을 막았다는 후문이다. 네고하다 감정이 격해진 홍현희가 질색했고 야쿠르트왕이 왜 화를 내냐고 하자 “제 감정이에요. 오 박사님이 내 감정은 내 거라고 그랬어요”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한편 네고를 위한 홍현희의 열정은 오늘도 계속될 예정이다. 접전에 지친 야쿠르트왕이 홍현희에게 총 촬영 시간을 물었지만 홍현희는 “시간 많아요. 밤 12시까지”라고 네고왕 다운 지치지 않는 열정을 보여 네고왕의 모습을 또 한 번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달라스튜디오는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코리아의 디지털 스튜디오로 킬러 콘텐츠 ‘네고왕’을 필두로 시그니처 ‘왕’ 시리즈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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