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제 2차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실패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번 북한의 우주발사체를 감시한 결과, 발사가 실패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북한은 제 2차 군사정찰위성 발사가 실패했다고 발표하고 3단계 비행 중에 비상폭발체계에 오류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는 10월에 3차 발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북한의 정찰 위성 기술과 대륙간 탄도미사일 기술이 사실상 같기 때문에 우주발사체도 결의 위반에 해당한다며 국제법을 위반했다고 규탄하며 더 이상의 불법 활동을 중단하고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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