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온 가족의 즐거움을 책임질 월드 투어 어드벤처 ‘80일간의 세계일주’가 9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80일간의 세계일주’는 월드 와이드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여, 소심 원숭이 ‘파스파르투’와 자칭 탐험 전문가 ‘필리어스’의 기상천외한 세계여행을 그린 특별한 모험 어드벤처.
150여 년 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프랑스 작가 J.베른의 소설 ‘80일간의 세계일주’는 영국의 부자 ‘필리어스 포그’가 하인 ‘장 파스파르투’와 함께 80일 동안 세계일주에 도전하는 내용이다. 국내 누적 관객 수 약 365만 명에 빛나는 ‘아이스 에이지’ 제작진과 월드 와이드 매출액 $510,417,445를 달성한 애니메이션 ‘패딩턴’ 시리즈의 제작진이 만나 탄생한 ‘80일간의 세계일주’는 스크린을 통해 소설보다 더욱 생생한 세계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주인공 왕소심 원숭이 ‘파스파르투’와 모험 전문가 개구리 ‘필리어스’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긴박한 순간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신과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필리어스’의 등장으로 80일간의 신나는 세계 여행을 떠나게 된 ‘파스파르투’, 그리고 두 친구의 조력자이자 정체를 알 수 없는 ‘아우다’의 위험천만한 모습은 세 친구 앞에 펼쳐질 좌충우돌 모험을 기대케 한다.
한편 올 추석, 패밀리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초대형 월드 투어 어드벤처 ‘80일간의 세계일주’는 오는 9월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