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남편과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5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갬성 이거 맞아요..? 맞는가요..?”라며 “젊은 갬성 열심히 따라가려는 90년대생과 70년대생의 합작”이라 적었다.
아야네는 “외식 한 번이 이렇게 행복하다고 느낄수 있고 깨달을 수 있어서 감사한”이라면서 “하루 하루 안전하게 맘 편히 살아갈 수 있게. 오늘 하루 무사히 잠들 수 있기에 감사 또 감사합니다”라며 마무리 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에 결혼했다. 이지훈은 1979년생, 아야네는 1993년생으로, 두 사람은 14살 차이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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