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매거진 대표 박서원과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배우 이제훈의 팬미팅을 찾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제훈의 팬미팅 현장을 찾은 모습이 담겨있었다. 무대 뒤에서 이제훈과 조수애, 박서원, 그리고 아들이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내 자부심, 언제나 네 편이야'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공연을 즐기는 부부의 모습도 있다.
조수애는 2018년 결혼 발표와 함께 JTBC에서 퇴사하며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박용만의 장남 박서원과 결혼해 이듬해 5월 아들을 출산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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