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나래네 정글(?)’에서 잡초와 한판 승부를 겨룬다. 땡볕 더위에 잡초 제거로 땀 범벅이 된 그녀가 ‘마성의 쾌녀’로 변신, 겨드랑이까지 시원하게 오픈하며 찬물 등목을 하는 광경이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오는 1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정원 관리를 하는 박나래의 일상이 공개된다.
박나래는 “뿌리까지 뽑아야 한다”라며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정글이 되어버린 정원으로 향한다. 낮 기온 31도의 푹푹 찌는 더위 속 잡초와 전쟁을 펼친 박나래는 “기안 오빠 불렀어야 했다”라며 ‘일꾼84’의 빈자리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낸다.
잡초와 한바탕 승부를 펼친 후 땀으로 흠뻑 젖은 박나래는 정원에 물을 주던 호스의 거센 물줄기와 정수리 정면 대결을 펼치는가 하면 셀프 찬물 등목까지, 거침없는 ‘쾌녀’의 면모를 뽐낸다. 그는 “여기도 풀(?)이 자라니까”라며 겨드랑이까지 오픈, 아낌없는 찬물 세례를 퍼붓는다.
보는 이들까지 쾌감 만족을 부르는 ‘쾌녀’ 박나래의 잡초 사냥 현장과 셀프 등목 현장은 오는 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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