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애그리게이터 그룹 부스터스의 여행 및 캠핑 전문 브랜드 ‘브랜든’이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리뉴얼과 함께 브랜드 철학을 담은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브랜든은 여행 짐을 잘 정돈할 수 있도록 돕는 파우치인 ‘오거나이저’ 카테고리를 국내에 적극 알린 브랜드다. 론칭 2년 만에 압축 파우치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수많은 여행객들의 여행 ‘필수템’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GS홈쇼핑에서 첫 방송을 진행해 30분 만에 약 3200 세트를 판매하며 브랜드 저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브랜든의 ‘B’를 나타내는 새로운 로고는 브랜든의 다양한 제품을 상징하는 도형들이 모여 여행을 편리하게 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워드마크는 둥글고 부드러운 서체로 바꿔 다양한 여행의 형태에 유연하게 어울릴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브랜든이 더욱 다양한 여행의 형태에 어울리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라며, “새로운 BI와 함께 앞으로도 여행을 편하고 쉽게 만들어줄 수 있는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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