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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 데일리룩: 가볍게 멋 내기

한효주 기자
2023-07-07 11:43:59
사진출처: 엘레강스파리

내추럴한 스타일링이 오히려 더 에지 있어 보이는 데일리룩.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에 손길이 자주 닿는 것은 당연하다.

튀지 않는 컬러와 심플한 패션템을 멋스럽게 믹스매치한 셀럽들의 오오티디에서 영감을 얻어가 보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셀럽들의 아웃핏을 소개한다.

사진출처: 엘레강스파리

나비는 베이지 원피스와 브라운 샌들, 캔버스백을 매치한 룩으로 나들이에 나섰다. 이번 여름, 나비처럼 강렬히 내리쬐는 햇살은 피하고 소프트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뉴트럴 톤 오오티디로 가볍게 멋을 내 보는 건 어떨까.

@leehi_hi

이하이는 깊게 파인 암홀라인과 정제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슬리브리스 블랙 드레스에 기하학적인 형태와 볼륨감이 어우러진 레더백을 들어 시크한 패션을 완벽 소화해 냈다. 이하이처럼 착장에 구애받지 않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가방과 드레시한 아이템을 매치해 멋스러운 하루를 만들어보자.

데일리룩에 가볍게 멋 내기 좋은 패션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사진출처: 엘레강스파리

라피네 캔버스 토트


엘레강스파리 라피네 캔버스 토트백은 넉넉한 캔버스 백으로 베이식한 쉐입에 큼직한 사이즈가 시크하고 힙한 느낌을 더해준다. 캔버스 소재에 가죽이 매치되어 기존 캔버스 백들과는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내구성이 좋아 쉐입이 잘 유지되며 넉넉한 수납공간이 매력적인 백이다.


사진출처: 엘레강스파리

보니 러셀러 토트백


엘레강스파리 베스트 보니 러셀러 라인의 토트백은 착용 시 완벽하게 핏 되는 흐르는 듯한 곡선 실루엣, 클링클드 가죽 사용으로 고유의 은은한 광택감을 선사한다. 또한 추가 구성된 스트랩으로 크로스백으로도 활용가능하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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