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크업 브랜드 퓌(fwee)가 신제품 출시를 맞이해 대세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와 코미디 유튜버 밈고리즘 콜라보를 진행하며, 신제품 론칭 하루 만에 올리브영 랭킹 상위권에 올랐다고 밝혔다.
레오제이는 폭스클럽에게 ‘퓌 듀얼 애교살 풀필러’를 사용한 헌팅 전용 애교살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평소 메이크업 고민을 제품 하나로 간단하게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레오제이는 애교살 풀필러를 사용하여 한번의 터치에 볼륨있게 차오른 애교살로 촬영장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해당 영상은 실시간 인기 급상승 1위를 기록하며, 메이크업 제품으로 등장한 ‘퓌 듀얼 애교살 풀필러’ 또한 올리브영 아이 메이크업 랭킹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애교살 그리니까 n살 어려졌다” “폭스클럽 역대급 미모다”, “레오제이x폭스클럽x퓌 조합 기절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영상 마지막에 “헌팅 후기는 밈고리즘 채널에서..”라는 멘트가 등장하며 후속편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이에 이어 2일 해당 콜라보 영상에 대한 후속편으로 폭스클럽 측에서 “레오제이한테 메이크업 받은 날 헌팅 성공했게 안했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며, 레오제이 채널과 폭스클럽 세계관이 대통합된 콜라보레이션을 완성했다. 해당 영상에서 폭스클럽은 레오제이표 애교살 메이크업을 받고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뽐냈다.
폭스클럽 영상은 업로드 하루 만에 3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번에 레오제이가 소개한 ‘퓌 듀얼 애교살 풀필러’는 일명 ‘애교살 펌핑’ 제품으로 불리며, 시중에 없던 슬림 컨실러와 봉타입 글리터를 결합한 듀얼 제품이다. 기존 애교살 라이너 제품의 텁텁함을 개선한 도톰한 애교살 표현력은 물론, 밑트임까지 가능한 섬세한 컨실러 두께로 드라마틱한 비포&애프터를 얻을 수 있다.
MZ세대에게 큰 각광을 받고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 퓌는 7월 올영 pick 브랜드에 등극하며, 약 600개점의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20%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신제품 ‘퓌 듀얼 애교살 풀필러’ 외에도 7월 한달간 신제품 아이 3종에 포함된 ‘퓌 올트임 듀얼 라이너’, ‘퓌 골든단백질 속눈썹 영양제’ 등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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