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유튜버 수스가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무대 아래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수스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과 함께 “정말 감사하다”는 글도 덧붙였다.
박서준과 수스의 열애 소식은 지난 20일 전해졌다. 양 측 소속사는 “배우 사생활은 확인이 어렵다”며 즉답을 피했다.
박서준은 다음날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에서도 열애설 관련 질문에 대해 “사생활을 오픈하는 것에 있어서 부담을 크게 느끼는 편이고 개인적인 일이라 특별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답했다.
박서준은 지난 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2’로 데뷔했다. 이후 ‘금 나와라, 뚝딱!’,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태원 클라쓰’ 등에 출연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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