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핑찰리, 가수 ‘슬리피’와 전속모델 계약 체결

반려동물 케어 용품 브랜드 래핑찰리가 가수 슬리피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래핑찰리는 평소 모범 반려인으로 알려진 가수 슬리피와의 모델 계약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 최근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려 나갈 방침이다.

한편, 래핑찰리는 일명 ‘국민 산책 필수템’으로 알려진 ‘이지세이프 클립’으로 많은 반려인들에게 알려진 브랜드다. 최근 반려동물 영양간식 ‘렛츠트릿’ 4종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또 안티버그 원단의 ‘이지세이프 하네스’와 가슴 충격을 완화해 주는 ‘핸드프리 리쉬’ 출시로 산책 라인업을 강화한 바 있다.

래핑찰리 관계자는 “반려인들에게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모범 반려인으로 알려진 가수 슬리피를 모델로 선정했다”라며, “앞으로 슬리피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래핑찰리는 브랜드 애그리게이터 그룹 부스터스 소속 브랜드로 인수 후 브랜드 리뉴얼과 제품 포트폴리오 다양화로 반려동물을 위한 토털 케어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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