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새 프로필 공개... 소년미부터 카리스마까지

배우 지현우가 소년미부터 카리스마까지 꽉 채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로얄티이엔엠은 13일 지현우의 새로운 모습들이 담긴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새 프로필 사진에서 지현우는 흑과 백의 심플함 속에 돋보이는 남신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현우는 흰색 셔츠와 블랙 레더 재킷의 스타일링에 밝고 따뜻한 미소로 스윗한 무드를 연출해 국민 매력남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어지는 컷에서는 선 굵은 이목구비와 강렬한 눈빛으로 시크한 매력은 물론 남다른 카리스마까지 발산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소년미와 남성미를 오가는 눈빛과 포즈는 물론 남다른 피지컬로 다양한 분위기를 자기만의 무드로 완벽하게 연출하며 글로벌 신사다운 클래스를 뽐냈다.

지현우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에프티 그룹 회장 이영국 역을 맡아 묵직하면서도 담담한 연기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9월 ‘신사와 아가씨’가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차트에서 3위까지 오르며 방영 당시에는 국내 팬들에게, 종영 이후에는 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글로벌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일본 넷플릭스에서도 1위를 석권해 시기를 불문하고 방영하는 곳마다 팬심을 사로잡으며 식지않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새 프로필을 공개한 지현우는 연기, 예능, 음악, 광고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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