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RM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31일 밝혔다.
RM은 오는 6월 1일부터 홍보대사직을 수행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유해발굴 사업을 대중에게 알린다.
한편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순차적으로 입대하며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팀 멤버 중에선 진과 제이홉이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 중이며, 나머지 멤버 RM, 지민, 슈가, 뷔, 정국의 정확한 입대 시기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