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가족이 희귀 어종인 황금광어를 찾아 대천항 수산시장 탐방에 나선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ENA ‘하하버스’에서는 하하가족이 푸른 바다와 울창한 휴양림이 펼쳐진 보령에서 힐링 여행을 즐길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먹방공주’ 송이는 난생처음으로 회에 입문했다. 별이 갑오징어 회를 맛깔스럽게 먹는 모습을 보며 군침을 삼키던 송이는 야심 차게 ‘한입만’을 요구했다. 회를 입에 넣은 송이는 조심스럽게 입을 오물거리며 식감과 맛을 음미하더니 이내 낯빛이 어두워져 가족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가리는 음식 없이 타고난 먹성을 자랑하던 송이가 다섯 살 먹방 인생 처음으로 좌절을 맛보게 될지, 어떤 시식평을 내놓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하하버스’ 9회는 5월 30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ENA, AXN, K-STAR를 통해 방송된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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