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시세닷컴에 기준 5월 25일 오늘 순금 1돈은 전 거래일보다 1000원 내린 34만 7000원에 구입 가능하며 전 거래일보다 2000원 하락한 30만 9000원에 판매 가능하다.(GOLD 24K-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5월 25일 목요일 11시 현재, 24K순금을 살 때는 355,000원이며, 팔 때는 307,000원이다.
백금을 살 때는 184,000원이며, 팔 때는 141,000원이다.
은을 살 때는 4,220원이며, 팔 때는 2,910이다.
국제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한돈(1돈)은 전 거래일보다 2000원 상승한 35만 6000원에 구입 가능하며 30만 6000원에 판매 가능하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25일 10:58 118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3,268.27원으로 이전 금값 보다 773.45원 (등락률 –0.92%) 하락했다.
간밤 미국 부채한도 협상 관련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위험 선호 심리가 옅어지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을 받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의 지난 22일(현지시간) 세 번째 회동에서도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이 채무불이행(디폴트) 공포를 조금씩 자극하고 있다.
특히 매카시 의장이 공화당 의원들에게 '부채한도 협상은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는 보도 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이에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69% 내렸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1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6% 각각 하락 마감했다.
또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3.5%로 유지했다. 올 초 기준금리 인상 흐름을 멈춘 뒤 세 번 연속으로 내린 동결 결정이다.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은 1.4%로 이전 예상보다 하향 조정했다.
25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역대 가장 큰 폭으로 벌어져 있는 미국 기준금리와의 차이(최대 1.75%포인트)는 여전한 부담이다. 앞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지난 3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연 5~5.2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그러나 미국에서도 기준금리 인상이 곧 마무리될 것이란 예상이 많아지고 있다.
경제 성장이 둔화하고 있다는 점도 이번 동결에 힘을 실었다. 한국은행은 이날 경제전망을 발표하며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4%로 수정 제시했다. 기존 예상인 1.6%보다 0.2%포인트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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