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윔 & 리조트 웨어 빌보콰, 서울 압구정 로데오에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남 프랑스 휴양지 ‘생트로페’의 감성을 담은 스윔 & 리조트 웨어 빌보콰(Vilebrequin)가 5월 19일, 서울 압구정 로데오에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인 ‘빌보콰 서울 압구정 스토어’를 오픈한다.

빌보콰 서울 압구정 스토어는 국내에 오픈하는 첫 플래그십 스토어인 만큼 브랜드 컬러인 ‘네이비 블루’를 메인 컬러로 공간을 기획했다. 내부에는 미디어 월이 있어 빌보콰의 스토리부터 캠페인까지 다양한 영상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

압구정 스토어에서는 해당 매장에서만 구매 가능한 스페셜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니셜 자수 서비스도 함께 경험해 볼 수 있다.

빌보콰는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고객 대상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서울 압구정 스토어를 방문하여 ‘빌보콰 카카오 플러스 채널 추가’를 한 고객에게는 ‘빌보콰 스티커’와 ‘마르코스 초콜릿’이 증정된다.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총 3일간은 수영복, 래시가드, 비치타월 그리고 마르코스 초콜릿을 리워드로 한 럭키 크레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은 빌보콰 자수가 새겨진 고급 배스 타월을, 5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은 빌보콰 텀블러를 사은품으로 받아볼 수 있다.

브랜드 담당자는 “빌보콰 서울 압구정 스토어가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인 만큼 공간 기획, 상품 구성 등 여러 요소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고자 노력했다. 코로나19 상황이 엔데믹으로 전환되면서 여행 수요가 증가한 만큼 많은 분들이 빌보콰에서 여행을 준비하며 행복과 설렘을 모두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빌보콰는 ‘환경 및 바다 생물 보호’라는 이념 아래, 전체 상품의 62% 이상의 수영복을 리사이클 소재로 제작하고 있다. 오는 2025년까지 전체 컬렉션의 80% 이상을 리사이클 소재로 제작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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