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럭셔리 워치 메이커 론진이 두바이 월드컵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상징적인 두바이 월드컵 레이스 데이에 공식 파트너이자 타임키퍼로서 참가했다.
동일한 이름의 레이스는 카와다 유가가 기승한 우시바 테소로가 승리했으며, 주요 잔디 경주인 론진 두바이 쉬마 클래식은 크리스토프 르메르가 이끄는 이퀴녹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레이스 당일에는 론진 엘레강스 앰배서더인 배우 정우성이 참석해 가장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인 여성 참석자에게 론진 엘레강스 상을 수여했다.
론진은 두바이 월드컵을 통해 중동 지역에 새로운 고주파 무브먼트가 탑재된 론진 울트라 크론을 성공적으로 선보였으며, 행사에 참석한 정우성은 론진의 대표적인 제품인 론진 마스터 컬렉션을 착용해 특유의 클래식한 우아함을 선보였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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