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아가 ‘판도라: 조작된 낙원’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지아는 tvN 새 주말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에서 ‘홍태라’ 역을 맡아 첫 방송부터 몰입도 높은 열연을 펼쳤다. 이지아는 봉인 해제된 기억 속 충격적 과거를 마주하고 무서운 진실에 맞서 자신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홍태라’를 임팩트 있게 표현해내고 있다.
첫 회에서 들개로 인해 사고가 날 뻔 한 홍태라는 그때부터 사라진 기억을 하나 둘 찾기 시작했다. 홍태라가 알 수 없는 개 동상의 이빨을 만지자 비밀의 문이 열렸고 기억 속 미지의 공간에 이르렀다.
‘오영’을 마주한 홍태라는 갑자기 현실로 돌아와 자신의 앞에 들이닥친 킬러들을 날렵하게 제압했다. 순식간에 달려든 킬러 십 수 명의 무자비한 공격을 완벽하게 방어하며 혼란스러워진 홍태라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홍태라가 아닌 오영이었음을 다시 한 번 깨닫고 극을 절정으로 이끌어갔다.
이처럼 첫 방송부터 이지아의 강렬한 등장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날렵한 몸놀림으로 모두를 긴장하게 만든 액션 장면은 ‘판도라’의 중요 관전포인트 중 하나, 앞으로 본격적으로 등장할 이지아표 액션에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다.
이지아는 “액션 연기를 워낙 좋아해서 많은 준비를 했다. 홍태라는 살인 명기로 키워진 킬러다 보니까 더 슬림하고 날렵한 몸을 유지해서 액션을 소화하려 노력했다. 현장에서 감독님, 무술 감독님도 준비를 많이 해주셔서 걱정 없이 촬영에 임했다”며 제작발표회를 통해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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