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컨셔스 토털 비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MARHEN.J)가 두 번째 애플레더 클래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오늘(3일) 밝혔다.
또한 이번 클래스 진행 도중 마르헨제이의 뮤즈인 배우 설인아가 깜짝 방문하여 고객들과 인사하는 시간을 가지며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클래스에서 사용되는 애플레더는 마르헨제이의 대표 친환경 비건 가죽으로 잼, 주스 등을 생산하고 남은 껍질, 씨앗 등의 재료들을 파우더로 만든 후 업사이클링하여 제작이 된다. 이탈리아 최고의 원단 기업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마르헨제이가 유일하게 파트너사로 계약을 체결하여 독점 수입하고 있다.
마르헨제이를 전개하는 알비이엔씨 조대영 대표는 “이번에 진행한 두 번째 애플레더 클래스는 첫 번째 클래스보다 더 많은 고객분들이 참가 신청을 해주셨다. 행사의 취지와 가치를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다. 행사 때마다 보내주시는 고객분들의 좋은 의견들은 계속 소통하면서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패션팀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