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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헨제이, 두 번째 애플레더 클래스 진행에 뮤즈 설인아 깜짝 방문

한효주 기자
2023-03-03 16:36:28
사진제공: 마르헨제이


글로벌 컨셔스 토털 비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MARHEN.J)가 두 번째 애플레더 클래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오늘(3일) 밝혔다.

서울 성수동 본사 오피스에서 진행된 이번 클래스 역시 다양한 지역과 연령대의 고객들이 참석했으며 해외 고객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번 클래스 진행 도중 마르헨제이의 뮤즈인 배우 설인아가 깜짝 방문하여 고객들과 인사하는 시간을 가지며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클래스에서 사용되는 애플레더는 마르헨제이의 대표 친환경 비건 가죽으로 잼, 주스 등을 생산하고 남은 껍질, 씨앗 등의 재료들을 파우더로 만든 후 업사이클링하여 제작이 된다. 이탈리아 최고의 원단 기업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마르헨제이가 유일하게 파트너사로 계약을 체결하여 독점 수입하고 있다.

마르헨제이를 전개하는 알비이엔씨 조대영 대표는 “이번에 진행한 두 번째 애플레더 클래스는 첫 번째 클래스보다 더 많은 고객분들이 참가 신청을 해주셨다. 행사의 취지와 가치를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다. 행사 때마다 보내주시는 고객분들의 좋은 의견들은 계속 소통하면서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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