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여정이 근황을 전했다.
조여정은 26일 "흔한 여배우의 주말. 이모 얼굴은 알아서 조심하세요. 그래 아가만 즐겁다면야.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조여정은 영화 '히든 페이스'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히든 페이스'는 콜롬비아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한통의 영상 편지만 남기고 사라진 약혼녀의 행방을 쫓던 한 남자가 그녀와 관련된 충격적인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배우 송승헌, 박지현 등이 함께 출연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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