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결혼 5개월 만에 득남... 2세 사진 공개

래퍼 겸 방송인 넉살이 결혼 5개월 만에 2세를 품에 안았다.

넉살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오전 10시 작은 부리또 한 명이 저희 부부에게 왔습니다. 고양이 한 마리 사람 세 명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넉살은 갓 태어난 아기를 품은 채 아이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1987년생는 넉살은 Mnet '쇼미더머니6'에서 준우승을 기록했고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다.

지난해 9월, 6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2년 열애를 마치고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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