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방민아가 변화무쌍한 매력이 돋보이는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소속사 유본컴퍼니가 공개한 이번 프로필 사진은 드라마, 영화, 뮤지컬, 음악 어느 분야에서든 자신만의 색깔로 존재감을 각인하는 방민아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늠케 했다.
비주얼까지 열일 중인 방민아의 활약은 ‘딜리버리맨’으로 이어진다. 이에 다채로운 프로필 사진은 ‘딜리버리맨’ 속 캐릭터 변신에 대한 기대감까지 자연스레 높였다.
극 중 방민아는 귀신들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는 일명 ‘귀신 전용 택시’의 영업부장이자 기억을 잃은 영혼 ‘강지현으로 분한다. 신원불명, 기억상실 영혼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방민아만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따뜻한 휴머니즘이 묻어나는 연기로 풀어낼 예정.
특히 영화 ‘최선의 삶’을 통해 국내외 유수 영화제의 신인상을 석권하며 배우로서 한 단계 도약을 이룬 만큼 ‘딜리버리맨’을 통해 선보일 방민아의 새로운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딜리버리맨’은 생계형 택시 기사 ‘서영민’(윤찬영 분)과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방민아 분)이 펼치는 저세상 하이텐션 수사극으로 오는 3월 1일 오후 9시 지니TV와 ENA,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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