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스 주춤하던 주가, 매수세 몰리며 상한가 기록

핌스 주가가  큰폭으로 올랐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핌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320원(29.44%) 오른 1만 2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핌스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거래량도 1,913,876주로 폭발했다.

핌스 주가는 최근 낙폭을 거듭하다가, 이날도 장 초반 하락 출발했으나 메탈 마스크의 설계 등 수주확대 기대감이 매수세를 이끌며 주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핌스는 OLED 디스플레이 증착 공정에 사용되는 메탈 마스크의 설계 및 제조,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OLED 디스플레이 메탈 마스크 산업의 매출은 전방산업인 OLED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량에 의해 결정된다.

제품 자체가 설계 및 요청에 따라 형태 및 용도가 크게 변하지 않고 일정한 산업 표준 및 규격에 맞추어 진행되기 때문에 보충적 형태로 주문 제작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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