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23년 만에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하는 배우 서지석을 만났다.
항상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그는 이번 연극 ‘미저리’를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배우로써 한층 더 업그레이드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12월 24일 오픈하는 연극 ‘미저리’ 준비중이다. 연극 ‘미저리’는 사고가 난 베스트셀러 작가를 구조하고 집안에 가두게 되는, 시간이 흐를수록 광기가 나타나고 그곳을 탈출하려는 작가의 이야기영화 ‘미저리’를 극으로 표현했다.
Q 극 중 맡는 배역은 어떤 캐릭터인가
폴셸던. 미저리 시리즈를 창조한 베스트셀러 작가로 비상하고 뛰어난 글솜씨로 극중 애니를 상대한다.
Q 연극은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연기 장르다.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부담은 없었나?

Q 공연 준비 중 에피소드가 있다면?
거의 모든 씬이 침대와 휠체어에 의지해 연기하고 있다. 나도 모르게 발을 쓰게 되는데 깜짝깜짝 놀란다.
Q 관객들에게 공연 관람 포인트를 소개해 달라
Q 연기 외 JTBC ‘히든싱어’에서 꾸준히 활약 중이다. 음악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 것 같은데, 실제로 그러한가?
음악 그리고 노래하는걸 너무 좋아한다. 운동과 더불어 음악은 내 스트레스 해소 돌파구이다.

Q 예능부터 연극 준비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평소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자기관리법‘이 있다면?
특별히 관리한다면 가장 중요한 목관리에 신경을 쓴다. 목이 약해 항상 따뜻하게 하려고 노력한다.
Q 어떤 배우로 기억되고 싶나?
꾸준한 배우,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 배우, 발전하는 배우로 남고 싶다.
Q 다가올 2023년 새해 목표는?
이번 ‘미저리’ 연극을 통해 또 한번 배우로써 업그레이드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좋은 작품을 만나 발전된 연기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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