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날이 갈수록 인기가 치솟는 화제의 드라마가 있다. 바로 JTBC의 ‘재벌집 막내아들’이 그 주인공.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등장인물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력 덕택에 날로 뜨거운 성원을 사고 있는데.
드라마의 스토리나 연기력도 볼만하지만, 또 다른 볼거리는 재벌가를 배경으로 한 럭셔리한 여배우들의 패션이다. 딘트의 럭셔리한 디자인과 소재감이 느껴지는 아이템들로 스타일링한 럭셔리 재벌가 룩을 살펴보자.

이지적인 분위기를 풍기지만 당돌한 성격을 가진 모현민으로 분한 박지현은 깅엄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딘트의 튜브톱 원피스를 착용해 페미닌하면서도 럭셔리한 무드를 자아냈다. 누구도 나를 거부할 수 없다는 당당한 자신감과 높은 자존감을 모두 가진 그답게, 그 자체만으로도 존재감이 넘치는 깅엄 체크 원피스로 넘치는 자신감을 뽐냈다.
여기에 화려한 주얼리를 매치해 화려하고 도도한 재벌가 패션을 선보였다. 무채색인 블랙 앤 화이트 컬러 대비로 더욱 이지적이고 시크한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라인이 드러나기 때문에 페미닌한 요소까지 더해져 패셔너블한 무드가 가미돼 모현민의 애티튜드를 엿볼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모현민의 또 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룩도 있다. 핑크 컬러의 트위드 재킷과 스커트 셋업으로 페미닌하면서도 또 다른 느낌의 귀티가 흐르는 ‘금수저’ 패션을 연출하기도 했다. 고미술품을 다루는 갤러리를 운영하는 모현민은 교양 넘치는 분위기와 고급스럽고 깔끔한 핑크 셋업으로 캐릭터를 구축했다.
좋은 집에서 가정교육을 잘 받은 설정의 모현민이라는 캐릭터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이다.

드라마 속에서 송중기의 조력자이자 애널리스트 레이첼로 변신을 꾀한 소녀시대의 티파니는 도회적인 매력이 흐르지만, 사랑스러운 느낌도 잃지 않은 커리어우먼 패션을 선보였다. 재미교포 출신인 레이첼은 귀티가 나면서도 스마트하며, 그의 패션 역시 똑똑하다.
은은한 고급스러움이 포인트가 되는 민트 컬러의 딘트 트위드 재킷과 스커트 셋업을 통해 단정하면서도 똑 부러지는 커리어우먼의 면모를 뽐냈다. 철저한 분석을 좋아하고, 가치를 매기기 좋아하는 그는 어디서나 T.P.O. 에 딱 맞는 럭셔리한 룩을 선보인다. 그에 걸맞게 극 중에서도 레이첼은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는 것으로 늘 화제가 되기도.
#김신록 #카리스마 럭셔리 패션

조금은 오만하면서도 영악한 역할의 재벌가 일원인 진화영으로 분한 김신록은 카리스마 넘치는 재벌가 패션을 선보였다. 깔끔한 디자인의 블라우스로 차가운 그의 분위기를 패셔너블하게 발산하는가 하면, 트위드 패턴에 골드 버튼이 포인트가 되는 원피스로 재벌집 고명딸에 어울리는 러블리한 고급스러움을 뽐내기도 했다.
또한 플럼 컬러의 고급스러운 소재감이 느껴지는 원피스로 다시 한번 재벌가의 느낌을 자아냈는데, 볼드한 벨트와 스타일링해 유니크와 럭셔리를 동시에 잡았다.
진화영은 다양한 딘트의 아이템을 레이어드해 ‘더함의 미학’으로 럭셔리 패션을 완성시켰을 뿐만 아니라, 의상이 아닌 부가적인 아이템들을 적극 활용해 패셔너블함을 극대화해 시청자들의 따라 하고 싶은 욕구를 자극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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