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안영미가 비행기 일등석에서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14일 '셀럽파이브' 유튜브 채널에는 '비행기 1등석에서 라면만 먹고 온 소식좌 안영미.. 약 1,000만 원짜리 라면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라면 먹방을 시작한 안영미는 라면 한 입 맛 보며 고개를 끄덕이다가 라면 면치기를 선보이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2분 동안 7숟갈을 먹고, 식후 디저트는 단호하게 거절하는 등 '소식좌' 다운 모습을 보여줘 큰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한강 먹방 당시 라면을 단 3입만 먹었던 안영미가 이번에는 라면 한 그릇을 다 비우며 중식좌로 거듭났지만 "저녁은 굶어도 될 거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