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가장 활발하게 월드투어를 펼치고 있는 태건, 우연, 도하, 수현, 시후 5인조로 구성된 K-POP 아이돌 보이그룹 머스트비(MustB)는 놀라운 퍼포먼스와 목소리로 케이프타운 아트스케이프 극장에 모인 청중들을 춤추게 만들었으며 머스트비의 이름을 외치게 만들었다
머스트비는 이번 콘서트에서 신곡 라 세뇨리타 (La Senorita)를 비롯해서 리얼라이즈, 베일, 그냥 말해, 타임즈업과 머핀크리스마스 캐롤을 청중들에게 선사했다.
또한 SA Dance팀과 라 세뇨리타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었다.
머스트비는 39시간이라는 긴 시간의 비행 이유가 남아프리카 최초로 K-POP을 알리게 된 의미있는 공연을 위해서였기에 기쁜 마음으로 갈 수 있었고 다시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라오스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올해의 긴 월드투어의 여정을 마치는 머스트비의 내년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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