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준 <광(狂)> 콘서트 개최

<아마도 그건>, <목요일은 비>, <갈채>, <웨딩피치>, <드라이브>, 그리고 <거울이 되어> 의 주인공, 가수 ‘최용준’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용준 광(狂) 콘서트는 2022년 12월 28일(수) 오후 7시 30분에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시작하며 R석은 12만원, S석은 9만원에 판매된다. 이 콘서트에는 김완선이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최용준은 록 밴드의 보컬리스트로 음악 활동을 시작하여 ‘목요일은 비’, ‘아마도 그건’, ‘갈채’, ‘거울이 되어’ 등의 히트 곡을 잇달아 발표하며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수려한 외모로 KBS 드라마 <갈채>의 주역으로 출연하였고, 만화영화 <웨딩피치>의 주제곡 ‘전설의 사랑’ 을 불러 단단한 매니아층을 확보하는 등 그야말로 90년대 최고의 가수임을 증명했다.

최용준의 대표곡 ‘아마도 그건’은 영화 ‘과속스캔들’의 OST로 다시 한 번 히트했으며, 이후 하림, BTS정국, 크러쉬&로꼬 등의 가수들이 리메이크하며 역주행하고 있다. 또한 그가 가진 스타성은 JTBC ‘슈가맨’, MBC ‘복면가왕’, SBS '불타는 청춘‘과 ’골 때리는 그녀들‘ 의 방송에 연이어 소환시키고 있다. 하지만, 그는 이제 본업인 뮤지션으로 돌아와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음악에 대한 열정을 터트린다.

최근 앨범 를 발매하고 신곡 ‘이별이란’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그는,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그를 지지해 준 수많은 팬들, 그리고 음악 동료들과 함께 뜨거운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록 밴드의 묵직한 사운드, 팬들과 함께 할 다양한 무대, 그리고 댄싱 퀸 ‘김완선’이 게스트로 참여할 이번 <최용준 광(狂) 콘서트>는 그야말로 잊지 못할 광란의 밤을 만들어 줄 것이다.

겨울밤을 불태울 강렬한 록 무대, 최용준 광(狂) 콘서트는 12월 28일(수) 오후 7시30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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