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우쥬록스 박주남 대표는 30일 “강렬함과 선함이 공존하는 매력을 갖춘 신예 김동의와 한 식구가 됐다. 앞으로 작품에 포인트가 될 배우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당사가 그간 쌓아온 이미지 브랜딩과 기획 추진력을 바탕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 1997년의 당찬 신인이지만 드라마와 영화, OTT 등 다수의 플랫폼으로 차근히 경험을 쌓으며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만큼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다”고 밝혔다.
2016년 중국 강소위성TV에서 방영한 드라마 ‘미미일소흔경성’으로 데뷔한 이력을 갖고 있다. 이후 국내 웹드라마와 단편영화 등에 출연하며 차근히 연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에는 크리에이터 진용진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하는 ‘없는 영화’ 시리즈 ‘학교게임’ 기우 역을 통해 남다른 비주얼로 등장하며 인상 깊은 열연을 펼쳤다. 특히 조회수가 300만을 돌파한 만큼 MZ세대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김동의는 소속사를 통해 “우쥬록스와 한 식구가 돼 그저 기쁜 마음이다. 든든한 지원군이자 식구들이 생긴 만큼 저 역시 업계가 주목하는 기대주이자 매력적인 캐릭터로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인사할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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