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이어달리기' 올 겨울 따뜻한 위로가 되어줄 3色 연극 릴레이

송미희 기자
2022-11-26 15:41:36
사진제공: 연극 '이어달리기'

무대 위에서 쉴 틈 없는 색다른 재미가 더해지는 3色 연극 ‘이어달리기’가 오는 12월 15일부터 2023년 1월 18일까지 후암스테이지와 스튜디오76에서 공연된다.

연극 ‘이어달리기’는 12월 15일 ‘너무 잘 들리는 남자’를 시작으로 ‘가석방’, ‘SO~심한 가족’이 차례대로 공연 되며 전혀 다른 3가지 공연을 통해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예정이다.

색다른 3色의 케미가 기대되는 연극 ‘이어달리기’는 각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연출 최무성, 임정혁, 안상우를 비롯해 배우 배용근, 임예나, 이수정, 김유신정, 정주호, 김태호, 김성일, 윤상호, 원완규, 최지은, 이규태, 이경성, 김욱, 이준, 권나영, 임국현, 배진우, 하재이, 박유영이 함께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극단 소울메이트와 빅잼의 콜라보가 기대되는 ‘이어달리기’는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진지한 감동을 선사하며 올 연말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것이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