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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몽래인 주가 6거래일째 상승...땡큐! ‘재벌집 막내아들’

김진아 기자
2022-11-25 20:13:11
네이버 '래몽래인' 증권 정보 캡쳐

래몽래인 주가가 연일 강세를 보였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래몽래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50원(1.19%)오른 3만 84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는 최근 6거래일째 상승세다. 

송중기 주연의 '재벌집 막내아들'이 서비스 론칭 5일이 지난 시점 24일 기준 미국, 캐나다, 브라질 등 50여개 이상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서비스 중인 대다수 국가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래몽래인 주가는 지난 24일 거래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사인 래몽래인 주가가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OTT 라쿠텐 비키는 아시아 드라마 및 영화를 제공하는 미국의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로 미주와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서비스하고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SLL중앙, 래몽래인이 공동 제작한 텐트폴(대작) 드라마다. 총 제작비는 352억원으로 IP(지적재산권)는 SLL중앙과 래몽래인 공동 소유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 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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