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여진구가 동료 여배우들의 스테이크를 직접 썰어주는 스윗함을 보여준다.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25회에서는 배우 여진구가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에게 식사 대접을 한다.
여진구는 살뜰하게 동료 배우들을 챙기는가 하면 스테이크까지 직접 썰어 나눠 주며 ‘매너보이’에 등극한다. 또한 청춘 그 자체 비주얼인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와의 특별한 에피소드부터 때아닌 먹부심 대결로 참견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이날 여진구의 매니저는 16년간 함께 해온 여진구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던 도중 폭풍 눈물을 흘렸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 올렸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19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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