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G워너비 김진호가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
김진호는 오는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2022김진호 콘서트 <듣는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와 관련해 김진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구에 벌거벗은 채 도착해 가족과 친구를 만나고 나를 이루는 사람들을 만나며 우린 얼마나 많은 사진을 남길까요. 그 사진을 보면 그날이 들립니다. 그 음악을 들으면 그날이 보입니다”라는 콘서트 소개글을 전하며 뜻깊은 소통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공연 소식”,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드디어!”, “티켓팅 꼭 성공해서 만나러 갈게요”, “콘서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등 뜨거운 호응으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진호는 SG워너비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로서 ‘가족사진’,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밭일까’ 등 자신의 뚜렷한 개성과 감성을 담은 앨범을 선보이며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2022김진호 콘서트 <듣는 사진전>’ 티켓은 오늘(18일) 낮 12시부터 YES24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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