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배다빈 “뉴질랜드에서 홀로 한국으로” 낭만 청춘 D.I.Y 하우스 최초 공개

한효주 기자
2022-11-18 12:28:23
기사 이미지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배우 배다빈이 ‘나 혼자 산다’에서 독립 10년 차 자취러의 일상을 보여준다. 천장부터 바닥까지 ‘다빈 스타일’로 꽉 채워진 ‘D.I.Y 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한다.
 
‘아스달 연대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으로 얼굴을 알린 뒤 최고 시청률 29%에 빛나는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이다.
 
배다빈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하며 “뉴질랜드에서 살다가 스무 살에 한국에 왔다. 처음엔 친구 집 베란다에서 지내기도 했다”며 우여곡절 청춘 스토리를 고백한다. 배우가 되기 위해 뉴질랜드에서 홀로 한국으로 온 매력쟁이 배다빈의 일상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사 온 지 4년 차라는 ‘다빈 하우스’는 세월의 흔적이 가득한 수십 년 된 아파트이지만 감성 가득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천장부터 바닥,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셀프 인테리어로 꾸몄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
 
오래된 구축 아파트지만 ‘낭만 청춘’ 배다빈이 좋아하는 것들로만 꽉 채워져 보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제일 좋아하는 공간으로 아파트 옥상을 꼽는다고. 배다빈은 반려견과 좋아하는 단골 빵집에서 구매한 빵으로 낭만 옥상 브런치를 즐긴다고 해 그의 일상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한편 DIY 다빈 하우스는 18일 오후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