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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트론,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제작지원

임재호 기자
2022-11-08 12:52:08


비타민 같은 완구 문화를 만들어가는 토이 트론(대표 배영숙)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를 제작지원한다고 밝혔다. 

토이 트론이 제작지원하는 KBS 2TV 주말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가족을 위해 늘 양보해야 했던 K-장녀와 K-장남이 자신들의 행복을 찾아 나서는 내용의 명랑 가족극이다. 첫 방송 전국 시청률 20.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면서 이전 제작지원 드라마였던 ‘신사와 아가씨’에 이어 주목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행복을 찾는 가족의 모습이 토이 트론의 완구 콘텐츠와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 자연, 가족, 사랑을 모토로 하는 실바니안패밀리, 가족 애니메이션 반짝반짝 달님이 그리고 하프와 친구들을 비롯한 퓨처북, 퓨처사이언스, 코딩펫까지 토이 트론이 완구와 콘텐츠를 만드는 궁극의 목표는 우리 모두의 행복이기 때문이다”라고 제작지원의 이유를 밝혔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등장인물의 방과 가족 공간 곳곳에 감성 완구를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로 37주년을 맞는 프리미엄 콜렉팅 토이 ‘실바니안패밀리’ 역시 적극적으로 활용된다.

여주인공 ‘김태주(이하나 분)’, 여동생 ‘김소림(김소은 분)’, 남동생 ‘김건우(이유진 분)’, 남주인공 ‘이상준(임주환 분)’ 등의 방에 등장인물의 성격에 맞는 실바니안패밀리 상품을 배치하여 힐링 토이로서의 역할을 해낼 전망이다. 

실바니안패밀리 외에도 다양한 완구가 드라마 속에 등장할 예정이다. 토이 트론은 남아, 여아, 유아, 아동, 키덜트까지 남녀노소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광범위한 완구를 보유하고 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가 가족 드라마인 만큼 아이 뿐 아니라 어른 안에 들어 있는 동심을 자극하고 위로하는 완구로서 큰 역할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번 제작지원과 관련된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드라마 곳곳에 등장하는 토이 트론의 완구를 찾는 ‘TV 속 토이 트론 찾기’와 실바니안패밀리로 드라마의 장면을 연출하는 ‘실바니안과 행복하게 콘테스트’ 등이 대표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의 토이 트론 대표 카페 ‘아이다움 카페’, 실바니안패밀리 공식 카페 ‘실바니안세상’ 그리고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토이 트론 완구는 전국 대형 마트와 완구전문점 그리고 온라인 몰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작지원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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