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터스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노터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30원 (29.95%) 오른 57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35,307,454주로 평소보다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이날 주가 상승 배경이나 매수세를 이끈 특정 이슈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에이치엘비(HLB) 미국 자회사 이뮤노믹 테라퓨틱스의 교모세포종(GBM) 세포치료제 ‘ITI-1000’ 2상 임상시험 결과가 이달 중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자회사인 이뮤노믹 테라퓨틱스의 교모세포종 임상 2상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HLB는 전 거래일 대비 2300원(6.24%) 오른 3만9150원에 마감했다. HLB의 계열사인 노터스는 상한가를 달성했다. 이 밖에 HLB제약(6.47%), HLB생명과학(6.55%), HLB테라퓨틱스, HLB사이언스, HLB글로벌 등 HLB그룹의 모든 계열사가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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