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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수도권 시간당 30mm 가을비, 인천·경기 120mm‘호우특보’

김진아 기자
2022-10-02 17:05:59
©bntnews 서울, 오늘날씨,내일날씨,전국날씨,주간날씨

연휴 이틀째인 오늘(2일)부터 내일(3일)까지는 발해만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는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됨에 따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후 4시 현재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북부서해안에 내리는 비는 오늘 밤(18~24시)에 그 밖의 충청권과 경북북부내륙으로 확대되겠다.

개천절인 내일(3일)은 중부지방과 전북북부, 경북북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내일 새벽(03~06시)부터 오전(06~12시) 사이 경북권남부와 경남권에도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화요일인 모레(4일)는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된 따뜻한 공기와 충돌하면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북서쪽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모레(4일) 오전(06~12시)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다 대부분 그치겠으나, 전라동부와 경북권남서내륙, 경남내륙은 낮(12~15시)까지, 강원내륙.산지와 동해안, 충북북부, 경북동부내륙은 밤(18~24시)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는 시간은 오늘(2일) 밤부터 내일(3일) 아침 사이, 다시 내일 밤부터 모레(4일) 새벽 사이에 수도권과 충남북부서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모레까지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야겠다.

한편,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인천.경기북서부 등 경기도(김포, 고양, 파주), 인천(옹진군 제외)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젔다.

기상청 오늘(2일) 오후 날씨: 주말날씨,이번주 날씨

오늘부터 4일까지 예상 강수량 수도권, 충남북부서해안, 서해5도에는 50~100mm(많은 곳 인천.경기북서부 120mm 이상), 강원영서, 충남남부서해안, 충청북부내륙은 30~80mm, 강원영동, 충청권남부내륙, 경북북부, (3일부터) 전북북부, 울릉도.독도에는 10~60mm, (3일부터) 경북권남부, 경남권, (4일부터) 전북남부, 전남권, 제주도에는 5~30mm 안팎으로 예상된다.

오늘(2일)부터 모레(4일) 사이 전국이 흐리겠으며, 내일(3일)과 모레(4일)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9~17도)보다 5~10도 가량 크게 높겠고, 내일(3일)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22~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모레(4일) 낮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모레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오늘(2일) 주요 도시별,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4도 △춘천 22도 △강릉 25도 △대전 25도 △대구 27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7도 △제주 2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 북부·충청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인천·경기 남부에서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내일(3일) 오전 날씨:다음주 날씨,일기예보

내일(3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가 되겠다.

모레(4일) 아침 최저기온은 15~23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로 전망된다.

오늘은 서해안에, 내일(3일) 오전부터는 그 밖의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일(3일) 밤부터 강원산지와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모레(4일)부터 대부분 해상(남해앞바다, 남해서부동쪽먼바다, 남해동부안쪽먼바다, 제주도동부와 남부앞바다 제외)에 바람이 35~70km/h(10~2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동해먼바다 최대 5.0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늘(2일)부터 서해상, 내일(3일) 오후부터 동해상, 모레(4일) 전 해상에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모레(4일) 오후부터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침수와 시설물 파손, 안전사고 등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늘(2일) 중부지방은 발해만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내일(3일) 중부지방은 서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일본 동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것으로 보인다.

모레(4일) 전국이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중국 북동지역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기상청 주간 날씨예보에 따르면 5일(수)~6일(목)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에 비가 오겠다. 5일(수)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가 되겠다.

7일(금)~11일(화)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이 많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6~15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가 되겠다.

12일(수)에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9~15도, 낮 최고기온은 20~23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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