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작은아씨들’ 김정팔, 연극 '부정'에서 50대 형사로 열연

송미희 기자
2022-10-01 17:49:38
사진제공: 바람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정팔이 연극 ‘부정’으로 대학로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 온 배우 김정팔이 2021년 극단 '이유는있다'를 만들고 창단공연 연극 '이유는 있다'에 이어서 2022년 두 번째 Project 공연 연극 '부정'(Denial)을 10월 4일부터 16일까지 대학로 동숭 무대 소극장 무대에 올린다.

연극 '부정'(Denial)은 실체가 없는 부녀 성추행 사건을 두고 현혹된 진실 앞에 마주선 네 사람의 이야기이다. 

평생을 흉악한 범죄자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진실공방을 벌이며 살아온 50대 형사 이도석의 여대생 딸인 묘희가 어린 시절 수년간 자신에게 성추행을 저지른 피의자로 아버지를 고발한다. 

줄곧 도석을 친아버지처럼 따른 후배 여형사 김인성은 묘희의 담당 심리치료사인 진영을 찾아가고, 두 사람은 열띤 공방을 벌인다. 현혹된 진실 을 마주하는 인물들의 서로 다른 태도와 입장을 보여주며 사건의 진실에 접근한다.

이도석역의 배우 김정팔을 비롯해 진영역의 송희정,김인성역 하윤,이묘희역 강민지가 출연한다.

김정팔은 최근 tvN ‘작은아씨들’에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그동안 영화 ‘검은 집’, ‘7급 공무원’, ‘동주’, ‘한강블루스’, 드라마 ‘며느라기’, ‘슬기로운 감빵생활’, ‘머니게임’ ,’바람피면 죽는다’, 연극 ‘말죽거리 악극단’, ‘최종면접’ 등 꾸준히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왔다. 

한편 연극 ‘부정’의 티켓은 인터파크, 네이버, 대학로 티켓 닷컴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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