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자 아이돌 그룹 골든차일드의 최보민이 골프 연습 중 안면 골절 부상을 당했다.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최보민은 검사 결과 안면 골절로 인한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 이에 따라 그는 현재 수술 일정을 조율 중이다. 소속사 측은 “수술 후 일정기간 재활치료를 병행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최보민군은 당분간 치료와 건강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울림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울림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골든차일드에게 항상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갑작스럽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검사 결과 안면 골절로 인한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현재 수술 일정을 조율중에 있습니다.
수술 후 일정기간 재활치료를 병행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최보민군은 당분간 치료와건강 회복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이에 현재 예정되어 있는 골든차일드 스케줄 참여가 어려우며, 최보민군의 활동 재개일정은 향후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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