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단풍 물들기 좋게’ 아침,저녁 쌀쌀...다음 주중 전국에 비

김진아 기자
2022-09-27 13:04:18
©bntnews 서울, 오늘날씨,내일날씨,전국날씨,주간날씨,주말날씨,이번주 날씨,다음주 날씨,일기예보

10월 4일 다음 주 화요일 전국에 비가 오겠다. 


기상청 오늘(27일) 오후 날씨

오늘(27일) 낮 동안에는 다소 덥겠다. 어제보다 많게는 5도가량 높겠고, 서울과 광주가 28도, 부산은 26도가 예상된다.

당분간 큰 비 소식 없이 맑을 것으로 예보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주간예보에 따르면 30일(금)~10월 5일(수)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기온은 21~29도로 조금 높겠으며, 10월 6일(목)~7일(금)은 기온이 낮아져 아침 기온은 10~17도, 낮 기온은 19~23도가 되겠다.

이번 주 토요일인 주말 1일에는 전국이 구름이 많겠고, 2일(일)은 전국이 흐리겠다. 아침 기온은 14~20도, 낮 기온은 24~29도가 되겠다.

전국 날씨 전망을 보면 30일(금)에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14~18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가 예상된다.

토요일인 10월 1일 날씨와 기온은 전국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가 되겠다.

일요일인 10월 2일부터 5일(수)사이 다음 주 화요일인 4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10월 4일(화)은 전국에 비가 오겠다.

이때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가 되겠다.

10월 6일(목)~7일(금)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가 되겠다.

기상청은 일기예보의 변동성 등 감안해 10월 2일(일)~5일(수)사이에 중국 중부지방에서 발달하는 기압골의 이동 경로와 속도에 따라 강수구역과 강수시점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예보를 참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단풍은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10월 하순께 절정을 이루고 남부 일부지역에선 11월 초순까지 절정의 단풍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가을 옷으로 갈아입는 강원도 설악산은 이번 주중에 산의 20%가 물드는 첫 단풍이 예상된다.

치악산은 다음 달 8일, 북한산 17일 등 단풍전선이 남하하면서 10월 중순이면 중부지방의 나무들이 단풍 옷으로 갈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산림청 2022년 가을 단풍 절정시기 예측지도

27일 산림청이 공개한 주요 산림의 '2022년 가을 단풍 절정시기 예측지도'에 따르면 지역과 수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으나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10월 하순께 절정의 단풍을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실외 마스크 의무착용이 해제된 탓에 마스크 없는 단풍놀이가 가능하겠다.

단풍 수목별 절정시기는 당단풍나무는 10월 28일, 신갈나무 10월 23일, 은행나무는 10월 27을 전후로 절정을 이루고 전국 평균은 10월 26일이다. 남부 일부 지역에서는 11월 초순까지 관찰이 가능할 것을 보인다.

가을 단풍예측지도는 국민적 관심이 높고 우리나라 산림에 많이 분포하고 있는 당단풍나무, 은행나무, 신갈나무 등 3개 수종을 대상으로 작성됐다.

이번에 발표한 단풍 절정시기 예측은 설악산, 지리산, 한라산 등 우리나라 각 지역을 대표하는 19개 산림지역과 권역별 국·공립수목원 9개소에서 이뤄졌다.

예측지도는 식물 계절 현상 관측자료와 전국 414개 산악지역에서 관측하고 있는 산악기상망의 기상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됐으며 절정 기준은 각 수종의 단풍이 50% 이상 물들었을 때를 기준으로 했다.

한편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늦더위와 태풍이 물러가고 본격적인 단풍철로 접어들고 있는 만큼 가을 산행 시 단풍예측 정보를 미리 알고 활용한다면 더욱 유익한 산행이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 산림의 대표적인 수종을 중심으로 관측되고 있는 현장 모니터링 자료와 산악기상 자료를 통해 산림 지역의 단풍시기 예측 모형의 정확성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Mobile 보기